정미정 회장 “어려운 이웃 발굴과 나눔 지속 실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이하 여성단체)는 최근 ‘행복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에는 정미정 회장을 포함한 관내 여성단체 임원진 등 봉사자 20명이 동참한 가운데 1kg과 2kg 용기에 소분한 80여 통을 관내 복지시설 세림주택,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여주라파엘의집 등에 전달했다.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단체 2500여명의 회원으로 매년 고추장 나눔 이외 장바구니 나눔, 알타리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고구마 나눔행사,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미정 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발굴과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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