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사 전경. [금산군 제공]](/news/photo/202303/944142_634607_468.jpg)
충남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12억6000만 원을 투입해 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를 위한 인삼 생산자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지원 품목은 토양환경개선제, 훈증처리제, 유기질비료, 발효부숙제, 차광막 등이며 자부담 비율은 55%다. 단, GAP인증 생산자의 자부담 비율은 50%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생산자단체 구성원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농가 소득이 오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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