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남 의령군의회 개원 1년을 맞은 오용 의령군의회 의장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표방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의회 본연의 권한인 예산의 심의와 확정, 결산의 승인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을 편성하였는지 철저히 심의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산절감 차원에서 확정하고 예산집행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예산이 집행되도록 본연의 임무를 다하였다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 금지 등 교육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의령장학회 설립 추진은 유능한 인재육성에 대한 희망으로 오용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은 개인당 100만 원을 기탁하여 장학회 기금 모금에 익일을 담당하였다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의 표방으로 집단민원과 해결이 어려운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현재 이슈화 되고있는 한우산 풍력발전단지 대책위원회를 방문하여 위원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파악하고 타지역 풍력단지를 현장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을 펼쳤다.　또한 군의회에서는 취약계층 노인층 등 어렵고 소외되는 계층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방문등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무원들의 자세도 변화토록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끈임없는 민원 요구에 대해 공무원들은 적극해결과 군민을 내가족처럼 생각해 민원처리토록해 변화하는 공무원상을 요구했다. 민원처리에 있어서도 전례답습하는 사례에서 벗어나 법적 테두리 안에서 민원인들이 요구하고 수용하는 범위를 최대한 반영하여 적극민원처리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의령군 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채키프레이어로 항상 의회는 모든 군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와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도록 했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서 학무모님들의 수시방문으로 그 들의 애로사항 요구사항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하였고 군정의 주용 쟁점인 관정 이종환 생가 기부채납, 국도20호선 개량공사,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산업단지 조성, 노인복지정책 다변화, 동동택지개발, 전원마을조성 등 큰 이슈화 정책에대해 강력하게 추진을 요청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의령군 의회에서는 7대의회 개원하던 그날의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군민들에게 봉사한다는 다짐을 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군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