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인 참여로 피해복구 지원 성금 모금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피해복구 활동 계획
구내식당 식자재, 현대시장 임시 판매 공간 구매 지원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피해복구 활동 계획
구내식당 식자재, 현대시장 임시 판매 공간 구매 지원
![[인천환경공단 제공]](/news/photo/202303/944878_635372_5034.jpg)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지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상인들의 피해 복구지원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다.
특히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화재조사 완료 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공단 사업소 구내식당 식자재도 현대시장 임시 판매 공간에서 긴급 구매를 통해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화재 피해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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