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 의장 발의 조례입법평가 조례안 등 처리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동철 의장이 대표발의한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을 31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2회계연도 강서구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가 마무리 되어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이번 임시회가 종료된 후 오는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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