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1일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영국남자’와 함께하는 전남 방문의 해 홍보단 출정식 등 개막식과 에일리, AB6IX, 하이키 등 유명 가수의 케이팝(K-POP)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2일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4대 대형 행사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상파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현장 특별 생방송도 진행된다.
김기홍 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명품 숙소 확충과 권역별 관광 명소 조성,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전남을 세계적 명품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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