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도락산 7·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16대, 진화인력 64명을 동원해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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