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로 분석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손흥민이 차지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 배우, 영화 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 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3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손흥민, 뉴진스, 블랙핑크, 송혜교 , 유재석, 트와이스, 엑소, 아이브, 이찬원, 김민재, 아이유, 백종원, 임지연 , 송중기, NCT, 김호중, 세븐틴, 박지현, 이도현 , 류현진, 하이키, 태연, 전도연, (여자)아이들, 김연아, 레드벨벳, 영탁, 박성훈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590,470 미디어지수 1,047,174 소통지수 2,027,501 커뮤니티지수 3,126,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91,625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6,087,045와 비교해보면 11.58%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2,483 미디어지수 1,125,417 소통지수 1,708,663 커뮤니티지수 2,118,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4,74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505,134와 비교해보면 0.16% 하락했다.

3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7,724 미디어지수 1,088,612 소통지수 1,512,307 커뮤니티지수 2,391,7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00,43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195,224와 비교해보면 19.3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멤버들의 개별활동속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 팬덤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흥민 브랜드는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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