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내달 첫 정규 음반으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 음반 '언포기븐'(UNFORGIVEN)의 음원이 내달 1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음반은 2일 오후 2시에 정식 발매된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는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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