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45)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3일 심형탁은 평소 애용하던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에 결혼 소감을 남기며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해줘서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심형탁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후 10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예비신부를 소개하고 10일 방송부터 함께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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