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구미랑 페어링’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특산물, 문화, 자연환경, 각종 인프라 등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총 20팀을 선발해 사업화자금을 최대 1000만 원~2500만 원까지 지원예정이다.

또한 후속 연계프로그램으로 1:1 맞춤형 교육, 전문가 자문(컨설팅), 마케팅 지원 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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