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무비라이트 설치 등
야간 보행환경 개선 추진
야간 보행환경 개선 추진
![무비라이트(풍등). [원주시 제공]](/news/photo/202304/951018_641783_631.png)
강원 원주 혁신도시 유휴공간이 특색있는 문화쉼터로 변신했다.
시는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내 공원 곳곳에 조경수를 추가 식재해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명 시설도 설치했다.
특히, 휴게공간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야간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입춘내수변공원에는 무비라이트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등 특색 있는 문화 쉼터가 마련됐다.
원강수 시장은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혁신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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