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원 원주지사는 최근 문막읍 건등리에 위치하고 있는 섬강양수장에서 ‘2016년 풍년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 최종신 원주지사장은 기원사를 통해 “‘가뭄은 있으나 한해는 없다’는 각오로 용수확보대책을 수립·시행해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이라는 공사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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