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건축물 해체관계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물 해체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강의는 주재근 강사를 초빙해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해체계획서의 작성, 검토 방법, 전문가의 역할을 강의했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축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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