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리빙랩 2회차 진행
경기 군포시가 오는 24일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시민 리빙랩 2회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지역을 실험실로 삼아 민·관이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이번 2회차 리빙랩에는 시민참여단·도시문제 활동 퍼실리테이터·스마트도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3개 조로 나눠 피시본 다이어그램을 통한 의견도출,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리빙랩 추진시 도출된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는 ‘이륜차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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