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민선8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군정 전반의 쇄신과 혁신을 주문하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또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거공약 수립에 심혈을 기울여 군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승희 군수는 “실천계획 수립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잘 이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선 8기의 공약사업이 이미 시작된 만큼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암군 대표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력한 실천 의지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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