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2023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IFEZ 거주 외국인 30여 명은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등 DMZ(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안보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경원 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남북 관계 역사를 알고,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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