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진주 반도병원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병원은 입장권 300만 원어치 500매의 구입을 약정했다.
조해창 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써 건강에 좋은 차를 주제로 엑스포를 개최하는데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대동에 있는 반도병원은 1978년 5월 개원해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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