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근남면은 5월 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 [철원군 제공]](/news/photo/202304/954290_645228_4611.png)
강원 철원군 근남면은 5월 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가로 10m 높이 17.6m 규모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됐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근사한 밤 풍경을 조성해 사곡천 유원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운영은 5~10월에 주간 11~18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19~21시 1회 가동하게 된다며, 야간 경관조명은 5~8월은 19시 30분, 9~10월은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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