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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산업 예술단, 제1회 국군 교도소 희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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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산업 예술단, 제1회 국군 교도소 희망 콘서트 개최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6.04.12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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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군 교도소(대령 박호종)소장과 (사)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주최, 문화예술단 백룡컴퍼니(대표 이윤복)주관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4시까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국군 교소도(희망 관)내 에서 교도 병 가족 및 군법무부교정 봉사단체, 종교단체,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군교도소 희망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희망콘서트 공연 출연진은 전문MC 최운성과 광주MBC 리포터 강성아 씨 두 분의 사회진행으로, 마로니에 멤버인 째즈 발라드 가수로 김정은, 전 서울페밀리 보컬 출신인 록 가수 목비, 중견 트로트 가수 강유정, 신인 발라드 가수 양지민과 송윤수, 댄스 아이돌 그룹 하디가 무대에 서며 아이돌 출신 지나유와 무궁화 홍보대사 박정원 가수, CCM가수 라헬 등이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

 

  한류문화산업포럼 문화예술단 백룡컴퍼니 “이윤복 단장”은 강원도 철원군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3사단과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올리기 위한 문화교류를 체결한 후 2015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백골부대의 ‘38선 최초 돌파 기념(신병교육대)백골음악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한류문화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제1회 국군 교도소 희망 콘서트 순회공연으로 잠시나마 사회와 떨어진 문화적 소외계층인 군 장병들에게 위문공연을 펼쳐 K-POP,국악 등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환기 시키고 장병들이 군복무를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크다고 시사했다.

 

  한편 대한민국 전군의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으로 빠르며 내달 초 해병 제2사단에서, 5월 하순엔 제7공수여단에서 군 위문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희망 콘서트는 MPK그룹 미스터피자, 예 그린식품 ,크리스티호텔, 한국미강연합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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