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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 8천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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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학교시설 예산 33억 8천만원 확정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04.28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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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로 및 계단 안전시설, 운동장 시설개선 등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기대

 

이희원 시의원[서울시의회 제공]
이희원 시의원[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2023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 8000만 원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개선 예산 23억 9000만 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 9000만 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 3000만 원이 포함되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 6400만 원 ▲남사초 운동장 시설개선 5800만 원 ▲남성초 후문 시설개선 2000만 원 ▲동작초 통행로 시설개선 4000만 원 ▲상도중 정문 시설개선 4700만 원 ▲중대부중 운동장 시설개선 8000만 원 ▲행림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7000만 원 ▲흑석초 계단안전 시설개선 등 7200만 원 등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에 확보한 추경 예산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학교환경개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집행돼 가는지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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