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산하 6개 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이사장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김진우 이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간담회는 고객소통과 참여 플랫폼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및 고객경영 서비스를 실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이사장이 직접 청취하고 소통해 공단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이다.

또 고객과의 소통강화로 구민들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솔선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 회원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우 이사장은 “동작구의 대표 공기업으로써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며 “동작구민을 위해 행복하고 안전한 공단, 새로운 변화를 구현하는 공단, 다양한 소통을 통해 회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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