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성친화 도시 조성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 보령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 포용 도시 조성을 위한 ‘2023년 여성친화 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령시 제공]](/news/photo/202305/956881_647996_4827.jpg)
충남 보령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친화 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2023년 여성친화 도시 조성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여성친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친화 안심市 조성사업 ▲성주4리 양성평등 확산 시범 마을 조성 등 여성친화 도시 대표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오는 2024년 여성친화 도시로 재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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