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생활체육 축제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구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성북구민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흥겨운 주민들의 응원 퍼포먼스까지 합쳐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꾸며졌다.
경기 결과 시상식에서는 돈암1동이 종합 1위, 종암동이 종합 2위, 월곡1동이 종합 3위로 수상했으며 안암동은 응원상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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