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동명동 374번지 일원 수복탑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지난 3월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내달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복탑 일원을 광장으로 조성하고, 주변 녹지대에 산책로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와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한 공원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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