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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활용 분리배출 어린이 뮤지컬 내달 30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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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활용 분리배출 어린이 뮤지컬 내달 30일까지 공연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5.1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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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뮤지컬 관람 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뮤지컬 관람 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어린이 뮤지컬 ‘숲속 마을 환경 대작전’ 공연에 지역 아동을 초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선보이는 ‘숲속 마을 환경 대작전’은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미세먼지, 탄소중립 등 친환경 주제를 다룬 어린이 창작 뮤지컬이다.

구는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극장(백범로 329)에 5월 3차례(11일, 12일, 16일), 6월 2차례(23일, 30일) 어린이 총 675명을 초대했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재원 아동으로 구는 지난 4월 공연개최를 알려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 5월 희망 일정을 확인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친환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연에 초대한다”며 “특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에피소드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구는 공연 전용 극장 2곳을 빌려 관람에 편의를 높이는 한편, 관람 전·후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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