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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 1인 가구 맞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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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 1인 가구 맞춤 프로그램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5.2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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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3층에 위치한 용산 청년지음 라운지. [용산구 제공]
헤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3층에 위치한 용산 청년지음 라운지.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25일부터 청년 1인 가구 생활 맞춤 가이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청년잡학사전’(이하 알쓸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11월까지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해 ▲건강 ▲실생활 정보 2개 분야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산에 생활 기반을 둔 만 19∼39세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영양·정신·신체 관련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심리치료 ‘내 마음 그리기’ ▲영양·건강 식사법 ▲움직임과 나의 몸이 마련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내 지갑 사수하기 ▲안전하게 집구하기 ▲물 흐르는 대화법 코칭으로 꾸린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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