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3층에 위치한 용산 청년지음 라운지. [용산구 제공]](/news/photo/202305/959622_650987_5242.jpg)
서울 용산구가 25일부터 청년 1인 가구 생활 맞춤 가이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청년잡학사전’(이하 알쓸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11월까지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해 ▲건강 ▲실생활 정보 2개 분야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산에 생활 기반을 둔 만 19∼39세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영양·정신·신체 관련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심리치료 ‘내 마음 그리기’ ▲영양·건강 식사법 ▲움직임과 나의 몸이 마련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내 지갑 사수하기 ▲안전하게 집구하기 ▲물 흐르는 대화법 코칭으로 꾸린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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