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접수 6개 마을 대상
1개 마을 선정 10억 원 사업비 지원
1개 마을 선정 10억 원 사업비 지원
경남 함안군이 지난 23일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종합개발) 현장심사를 실시해 지속 발전가능한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주민 주도적인 예비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개선하는 상향식 사업이다.
공모신청한 마을은 가야읍 도음마을, 칠원읍 유상마을, 군북면 신촌마을·오곡마을, 대산면 중앙마을, 칠서면 안기마을 총 6개 마을이다.
군은 심사 점수의 총합이 가장 높은 1개 마을을 선정 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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