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오는 31일 ‘바른자세’를 주제로 정형외과 전문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대한스포츠의학회 분과전문의인 ‘210정형외과’ 최준하 대표원장의 강연으로 목의 구조와 통증에 대한 이해, 소마틱스체험(바르게 앉기, 걷기), 잘못된 상식 바로알기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평소 자녀의 잘못된 자세로 고민하는 학부모는 물론 바른자세와 통증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참여자 전원(30명)에게는 통증크림을 증정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