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교량 및 문화재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병철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방문해 관계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 할 예정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군민 스스로가 자율점검하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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