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매주 월요일 개최
경기 파주시는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친 퇴근길에 잠시 쉬어가며 위안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파주시립예술단이 클래식 음악과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운정역, 7시 금릉 중앙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퇴근길 음악회는 지난 4월 3일을 시작으로 지난달 22일까지 총 7회의 공연이 진행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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