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사 전경. [강원 고성군 제공]](/news/photo/202306/961358_652856_5812.jpg)
강원 고성군이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정하고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계획은 기상·재난의 신속한 정보 홍보, 행정통신망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통신망 점검, CCTV 통합관제로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소방·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교통통제, 긴급구호 및 이재민 지원 등 선도적 임무 역할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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