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3일까지 ‘문화공간 이육사’(종암동 소재)에서 전시해설 전문봉사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장위동 소재)와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문화공간 이육사 소개, 이육사의 삶과 문학, 전시해설 기초, 전시해설 실습으로 총 4회차로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문화공간 이육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풍부한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전문봉사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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