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충남 서천교육장은 6일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사용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기웅 서천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김 교육장은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면서 다음 주자로 류필열 서면중학교장과 박상원 한산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정된 자원을 절약하고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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