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의 평가 항목은 재난 안전 예방·대비·대응·복구, 행·제정 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6개이다.
군은 안전교육 및 안전 문화운동,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실적, 방재훈련 모의 시스템 도입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우수한 분야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분야는 보완·개선해 더욱 안전한 구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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