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2차 추경예산안 심사 등 진행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 제279회 정례회가 오는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22일간 회기로 열린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첫날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다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3~21일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어 22~23일 구정질문에서 일괄질문과 일괄답변, 보충질문 및 일문일답이 예정돼 있다.
정례회는 29~30일 예결특위에서 각 상임위 심사를 거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본 심사를 벌인 뒤 내달 3일 4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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