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4일 제303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우리 의원들은 화합과 소통의 의회, 현장중심으로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하는 의회라는 비전으로 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송파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등 구의 재정 및 구민의 안전, 복리증진과 밀접한 사안들이 논의·의결되고, 구정질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라며 “올해 첫 정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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