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차 추경예산안·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등 심사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최근 열린 제279회 정레회에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손주하, 부위원장에 송재천 의원을 선출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예결특위는 오는 29~30일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177억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경안과 2022 회계연도 결산안 검사에 대한 본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손 위원장은 “중책을 부여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 결산안 검사와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구재정의 건정성 강화와 구민생활의 편의로 직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