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15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종사자 1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65세이상 노인 1만 9767명 가운데 독거노인이 6711명인 34%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따른 대응으로 민·관이 하나되는 맞춤형 건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현 조기 증상 시 대처 방법,국가건강검진 아내와 필요성, 만성질환 보유자의 복약지도, 약물 오남용 및 폐기 의약품 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서로 연계해 안정적인 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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