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6시30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서천 정림교 밑에서 20대 남성(양구 거주) 변사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에서는 사인을 조사중이다.
또한 강원 양구에서 80대 할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25분께 양구읍 정림리의 한 주택에서 A씨(여・85)에게 상해를 입힌 50대 B씨(52)를 주거침입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이날 이웃 할머니집을 찾아가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해자 A씨는 춘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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