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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맹성규 의원,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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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맹성규 의원,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진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6.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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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서 개최...민원부터 정치 현안까지 주민 의견 청취
맹 의원 “주민과 소통하며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맹성규 의원실 제공]
[맹성규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국토교통위)은 전날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한아름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맹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다섯 번째 개최된 행사에는 맹성규 의원,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을 찾아준 시민들은 에코메트로 11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을 비롯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경신지구 도로개선, 논고개마을 불법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고, 이 자리에서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맹 의원은 “주민들이 말씀한 의견을 청취하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뜻 깊었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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