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29일 오전 장중 한때 7만 4,300원까지 오르며 6월 5일 이후 보름 만에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29일 오전 11시 9분 현재 0.41% 오른 7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약 1년 4개월만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같은 주가 반등은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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