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두 도의원은 전날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수해 예방 향후 대비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제공]](/news/photo/202306/966914_658719_742.jpg)
경기도의회 유영두 도의원은 전날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수해 예방 향후 대비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해 8월 초 500mm 이상 넘게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안타까운 사망사고와 재산 피해,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하천과, 소하천, 구거 등의 기능 복구와 개선,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도 지난해 피해지역을 조속히 복구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방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영두 의원은 “경기도와 광주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광주소방서가 합심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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