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5일 구례자연드림파크·대한노인회구례군지회와 ‘2023년 해피드림 문화 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내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고 체험 프로그램을 7월부터 9월까지 10회 추진 할 계획이다.
2023년 해피드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320명의 어르신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는 구례자연드림파크 공방 견학, 영화관람, 레스토랑 식사 등을 제공받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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