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역은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2회(상반기, 하반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운 현실에서 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 헌혈은 대천역을 방문하는 고객, 보령시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 새마을운동 보령시 청년봉사대원, 대천관리역 직원 등 80여명이 헌혈에 동참해 소중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대천역 청렴지킴이들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코레일의 사회적 기업이미지 향상을 위해 고객 및 헌혈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기복 대천역장은 “이번 헌혈행사를 계기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 문화정착 활동을 진행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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