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드림의 정규 3집 'ISTJ'가 발매 첫날 100만장이 넘게 팔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의 'ISTJ'는 전날 한터차트 기준 116만장이 넘게 팔렸다. 이어 예스24 같은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ISTJ'는 중국 QQ뮤직에서 판매액 100만 위안(약 1억7600만 원) 이상을 기록한 앨범에 주어지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1시간 만에 따냈다.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선주문량만 42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동명의 타이틀곡 'ISTJ'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0위 이내에 들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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