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
![[고흥군 제공]](/news/photo/202307/971005_662819_2611.jpg)
전남 고흥군은 지난 1월 공공 심야약국 지정 후 6개월 동안 1000여 명, 하루 10여 명 정도로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 및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시간에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약국이 있다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 심야약국은 고흥버스터미널 인근 화신약국한 곳이다.
한편, 군은 월 1회 이상 공공 심야약국 운영실적 관리 및 심야 시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심야시간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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