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통학로 조성 및 차량통행 위한 오봉로 공사 신속히 마쳐야”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e편한세상 고천파크루체 현안점검 간담회를 최근 가졌다.
이날 LH공사는 고천파크루체에서 고천초등학교까지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휀스 설치 ▲육교 데크 교체 및 엘리베이터 부품교체 ▲건물 앞 경광등, 반사경 설치 ▲교차로 통학도우미 배치 ▲통학버스 운영 등의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향후 오봉산마을에서 고천2초(2026년 3월에 개교예정)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계획에 관해서도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채훈 의원은 “그동안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소영 국회의원의 역할로 의왕고천A2 고천파크루체 통학버스 운영 계획 추진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입주 후 택지개발 지구내 공사차량 운행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후속 조치가 8월31일 전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왕/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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