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전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후원단체 나눔과 동행이 목면을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 물품 200박스를 목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낙선 총괄본부장과 최대열 대표는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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