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부림동을 방문했다.
양 기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안전과 교통 등 도시 주요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안양의 대표적 관광지인 안양예술공원를 찾아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과 ‘안양파빌리온’, ‘거울미로’ 등 예술공원 내에 설치된 작품들을 감상했다.
한윤희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욱 우정을 돈독히 하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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